dry something
물은 그 가치가 소중하기에 생명체에 필수임을 압니다. 동시에 그 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변질되면 그와 같이 충격도 더할 것임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함유한 생명체인 인생이기에 한편으로 변질되면 그 정도가 어떤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약간의 변질이 방어체계를 유지하게 하며 의학 관련 산업을 존재하게 하는 등 긍정이 전혀 없지는 않음에도 이를 넘어 수분 관리는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시며 물로 세례를 받으심으로부터 그 물의 유용함을 알게 하십니다. 나아가 사십일 간의 광야의 삶 가운데 금식의 기간은 수분의 차단 제어의 시기였으며 그로부터 시험을 받기도 하시며 물리치십니다.
네 가지 땅의 비유를 통해서도 좋고 그렇지 않고의 구분은 그 수분의 변질 여부가 어느 정도 관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막 4:3-9)
수분을 제어하는 이유에 다소 장기 보관에 유용함이 그와 같다고 보입니다. 반면에 알맞은 물이 충족됨으로 삶은 향상됩니다.
어떤 음식의 경우에는 그와 같이 수분을 제하므로 장기 보관과 고유의 성분을 증대하게 한다고 하는데 그런 경험에 근거하고 탐색하여 여러 방법 등이 존재해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분이 제어된 이후 적절한 시기에 필요로 공급이 되는 그 물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도 알게 하십니다.
지니고 있는 수분이 변질되어 가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림의 모습과 유익은 다채로울 수 있습니다. 물론, 삶에는 양면성이 존재하기에 말림을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리든 그렇지 않든 선택의 자유가 있을 것인데, 무언가 말려 보관하고 먹는 습관은 그간의 경험에 근간한 것으로 보입니다. 낮은 층수의 주택서 말리는 방법과 함께 오늘날 고층 빌딩의 증가 가운데 해당 거주지 일부에 알맞게 적용하면 좋을 듯하여 제안의 창작을 해 봅니다.
철망에 재료를 넣어둔 모습
건물 베란다의 외부에 안전을 위해 스테인레스 막음이 설치된 곳이 많은데 이곳을 좀 더 잘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탈부착이 가능한 얇은 망사형 철망의 그물 바구니를 만들어 여러 말릴 것을 넣어 두면 좀 더 효과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베란다 외부에 걸어놓은 모습
그간 일부 소쿠리 같은 쟁반 같은 곳에 무언가를 올려놓고 말리는 모습이 종종 있는데 해당의 장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다른 곳에도 물론 설치 가능할 터인데 몇 집을 넘어 모든 곳이 그런다면 미관상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테인레스 파이프가 있는 곳에 말리는 그물망을 만들어 설치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외부 측면의 모습
연결 부위를 튼튼하고 잘 고정되게 하여 혹시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하고 혹여 떨어져도 무게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실 두께가 알맞은 굵기의 철망을 만들어 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연결을 잘 이루면 부작용은 없거나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세요.
감사합니다.
Sep 2021